[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 좋은땅 출판사가 ‘다음 대통령’을 출간했다. 

이 책은, 대한민국이 잘될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인지 모색하고 그에 대한 현실적인 대처법을 소개하면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다음 대통령이 반드시 유념해야 할 내용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국제통화시스템 관련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오랜 통찰을 바탕으로 국제사회에서의 대한민국 생존법을 책에 담았다.

저자는, 옳고 그름을 판단한 수 있는 일도의 지혜를 가진 자 그리고 천ㆍ지ㆍ인을 이롭게 하는 삼덕의 마음을 가진 진실한 자를 다음 대통령의 전제 조건으로 꼽는다.

이 책은 대통령이 되어야 하는 사람이 지녀야 할 마음가짐과 정치·경제적 안목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다음 대통령이 될 자라면 국제자금 질서에 대한 총체적인 이해가 필요하며, 국익을 위한 정치가 무엇인지에 대한 올바른 신념이 필요하다고 기술한다.

한반도 통일, 경제 해법, 도시 설계 등 다양한 방면에서 저자 나름의 견해를 기술하고 있으며 해인자본주의와 같은 대안도 함께 제시했다. 

‘다음 대통령’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입이 가능하다. 

한편 좋은땅출판사(도서출판 좋은땅)는 1993년 설립해 신뢰와 성실을 토대로, 독자들이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는데 주력하며 20여년간 출판문화사업을 주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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