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 기자 = 한국콜마 제품 불매운동이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한국콜마 제품의 불매운동이 급속도로 확산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번 사태에 대한 각종 의견이 개진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언론 인터뷰를 통해 사회문화평론가 최성진은 “지난 9일 김진애 전 민주당 의원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국콜마 윤동한 회장. 도대체 어떤 회사인가 찾아보니 그 뿌리가 일본콜마군요. 설마 그래서는 아니겠으나 떨떠름합니다’라고 게재해 진실 공방이 촉발됐다”며 “실제로 일본콜마는 한국콜마 지분 12.14%와 지주회사인 한국콜마홀딩스 지분을 7.46% 보유한 것으로 알려지며 제품 불매운동이 더욱 증폭된 상황”이라고 언급해 주목 받고 있다.

한편, 네티즌들은 한국콜마 제품 불매운동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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