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일부터 27일까지 민생현장 방문

[부여=내외뉴스통신] 송호진 기자 = 박정현 부여군수는 오는 12일부터 27일까지 대민 접점을 찾아 읍면별로 주요 민생현장을 방문하고 군민들과 마주해 소통의 시간을 통해 민선 7기 2년차 군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이번 민생현장은 민선 7기 2년차를 맞이해 군정 서비스의 주 고객인 군민들에게 먼저 다가가 현장의 의견들을 듣고 군정에 담고자 진행한다.

박 군수는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마을회관과 경로당 같은 다중집합장소, 주민자치센터, 선별장 등 민생현장 위주로 장소를 선정해 의전과 격식을 최대한 간소화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주민들의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군정 개선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공감대를 형성해 군민 생활 속에 한걸음 더 다가간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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