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 달빛기행 하반기 예매 시작

[대전=내외뉴스통신] 송호진 기자 =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나명하)와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은 오는 22일부터 10월 27일까지, 매주 목, 금, 토, 일요일에 ‘2019 창덕궁 달빛기행’하반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하반기 행사는 8월 22일부터 10월 27일까지 총 60회가 예정되어 있으며 ‘달빛기행’ 10주년을 맞이해 관람객에게 ‘달빛비누(천연비누)’와 ‘창덕궁파우치’를 기념품으로 준비해 특별함을 준다.

입장권은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옥션티켓에서 판매하며 문화유산 보호와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회당 100명으로 참여인원을 제한하고 사전예매로 참여할 수 있다.

내국인은 1인당 2매까지 예매할 수 있고 매주 목‧금‧토요일에 관람할 수 있으며 만 65세 이상 어르신과 장애인, 국가유공자를 위해 총 10매(1인 2매 구매가능)는 전화예매를 병행한다.

외국인은 옥션티켓과 전화예매로 예매할 수 있으며 매주 일요일에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한국문화재재단 누리집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안내받을 수 있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우리 문화유산의 대표 활용 프로그램인 ‘창덕궁 달빛기행’을 통해 우리의 궁궐이 품격 있는 문화유산에서 우리 국민은 물론 세계인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한 단계 도약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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