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의 영어교육 트렌드는 분명 지금까지와는 다를 것이라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입시 준비만을 위해 달려왔지만 이제는 3030영어와 함께 우리 아이들이 글로벌한 인재로 자라 청출어람의 아름다운 사제의 인연을 이어가도록 힘껏 돕고 싶다”

이는 학원프랜차이즈 3030영어(삼공삼공영어) 동탄청계센터 조은실 원장의 인터뷰 일부이다. 조은실 원장은 영어에 대한 관심과 원어민 선호도가 높은 동탄 지역에서 3030영어를 선택해 성공적으로 학원을 운영 중이다. 조 원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학원창업과 학원관리 노하우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들어보자.

Q. 3030영어를 시작한 계기는?

A. 그 동안 입시 영어 위주로 가르쳐오면서 늘 실용영어 교육에 목말랐던 터라 3030영어는 마치 오아시스와도 같았다. 평소 생각하고 있던 영어 교육 방향과 부합하는 프로그램이었고, 언어의 4대 영역을 고루 갖춘 학습 시스템은 영어학원의 역량을 높여줄 프로그램으로 손색이 없어 보였다.

Q. 3030영어의 장점 3가지는?

A. 첫째, 프로그램이 체계적이면서도 재미있다. 둘째, 스마트 성적표를 이용한 피드백으로 학부모님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원활하게 해준다. 셋째, 원어민 음성을 듣고 따라 말하는 영어자기주도학습을 통해 학습 효과가 뛰어나며 선생님 측면에서는 관리도 편리하다.

Q.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 원장님들에게 한 전하고 싶은 말은?

A. 프로그램을 선정하기 전 얼마나 고민이 많을지 잘 알고 있다. 우선 3030은 본사의 피드백 빠르고, 적시에 다양한 홍보 전단까지 미리 준비해준다. 또 다양하고 지속적인 프로모션 참여로 초기 가맹비 이상으로 빠르게 회수할 수 있었다. 따라서 가르치는 일에 대한 진심과 꾸준함 그리고 내 학생들에 대한 사랑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교육에 임하기만 하면 된다.

3030영어 2018 우수학생에 선정된 동탄청계센터 초등 2학년 C 학생은 “오래 영어를 배워서 잘하는 친구들도 많지만 말하기만은 그 아이들보다 더 자신 있게 할 수 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말하면서 익히다 보니 굳이 쓰면서 외우지 않아도 단어, 문장 모두 알고, 엄마와 함께 책에 나온 대화를 직접 말해보면서 정말 재미있게 공부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3030영어 관계자는 “3030학습법은 다양한 문장을 직접 말하고 쓰는 반복 훈련과 더불어 시제, 인칭 등을 다양하게 변형해 문법을 자연스럽게 ‘체득’하도록 교육한다”며 “3030영어의 커리큘럼은 공교육 영어 교과서를 바탕으로 구성돼 상대적으로 빠른 학습 속도를 기대할 수 있다. 공교육 교과서에 실린 모든 단어, 문법, 문장들을 담아 효과적인 내신 대비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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