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용민·손영춘·손호균·김하영 등 출연

[서울=내외뉴스통신] 김성민 기자 = 한국낚시채널이 종합 장르 프로그램인 '리얼시트콤&예능 뻥꽝'을 리뉴얼 제작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낚시채널(이하 FTV)는 총 7회의 구성으로 낚시를 소재로 한 리얼 시트콤과 예능 등 종합 장르의 프로그램 '뻥꽝'을 선보여 왔다.

FTV에서 50부작 시트콤 드라마를 정규 편성 및 방영하는 것은 이번이 최초다. 이번 드라마에는 문용민, 손영춘을 중심으로 KBS 공채 배우 손호균,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의 김하영 등이 캐스팅됐다.

드라마의 극본을 맡은 황선영 작가는 "장르적 집중력이 저하됐던 기존의 단점을 보완해 완전히 시트콤 드라마로 구성했다"며 "연기자들의 장점을 살려 공감가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뻥꽝'의 제작사인 용미디어의 문용민 대표는 "오랜 경력으로 안정된 연기를 보여주는 배우들을 영입해 풍성한 이야기거리를 제공하겠다"며 "낚시에 흥미가 없었던 시청자들도 재미있게 시청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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