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내외뉴스통신] 김규형 기자 = 울산대곡박물관은 오는 28일 오후2시 '문화가 있는 날' 행사의 일환으로 '제41회 태화강 유역 역사문화 알기'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고려시대 울산역사의 변천과 문화유적 이해'라는 주제로 박종진 숙명여대 교수의 강의로 마련된다.

이번 교육은 13일부터 울산대곡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지원자 30명을 대상으로 한다.

박물관 관계자는 "올 여름 대곡박물관에서 박캉스(박물관+바캉스)를 즐기며 무더위도 피하고 울산역사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져보면 유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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