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서월선 기자 = 대구수성지역자활센터(센터장 정석규)는 지난 7월말 홀로사는 어르신을 위해 자활기업과 자활사업단에서 직접 만든 1,000만원 상당의 여름이불세트, 여름용품세트 및 여름보양세트 100세트를 전달했다.

대구수성지역자활센터는 2001년 7월부터 수성구 지역 저소득 주민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으며 주민 스스로가 삶의 주인이 되는 지역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정석규 센터장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지속적인 공익사업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여름이불과 여름용품 지원으로 올해 어르신들이 더위를 잘 이겨내실 수 있을 것이다”며, “근로능력 있는 저소득층의 자립능력을 향상시키고 함께 행복한 수성 공동체 구현에 동참해 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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