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브랜드 평판 1위 셀트리온 차지 2위 삼성바이오로직스 3위 한미약품 순으로


[서울=내외뉴스통신]김영미 기자 =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109개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의 지난 한 달간 빅데이터 평판을 분석한결과 1위 셀트리온 2위 삼성바이오로직스 3위 한미약품 순으로 파악됐다.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와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로 분석했다.

한편 2019년 7월 11일부터 2019년 8월 12일까지의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50,768,054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소비습관을 알아냈다. 지난 2019년 7월 브랜드 빅데이터  61,062,227개와 비교하면 16.86% 줄어들었다.

 2019년 8월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한미약품, 유한양행, 셀트리온헬스케어, 녹십자, 종근당,  대웅제약, 메지온, 한미사이언스, 셀트리온제약, 코미팜, 동성제약, 한올바이오파마, 보령제약, JW중외제약, 대화제약, 영진약품, 대웅, 하나제약,  부광약품, 일동제약, 동국제약, 광동제약, 한독, 동아에스티, 지트리비앤티, 일양약품, CMG제약, 국제약품 순으로 분석되었다.

1위, 셀트리온 ( 대표 기우성 ) 브랜드는 참여지수 1,231,176  소통지수  727,753  커뮤니티지수  425,132  시장지수  3,960,147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344,209로 분석되었다. 지난 2019년 7월 브랜드평판지수 8,584,630와 비교하면 26.10% 하락했다.

2위, 삼성바이오로직스 ( 대표 김태한 ) 브랜드는 참여지수 362,576  소통지수   273,299  커뮤니티지수   271,636  시장지수   3,889,46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796,976로 분석되었다. 지난 2019년 7월 브랜드평판지수 5,204,110와 비교하면 7.82% 하락했다.

3위, 한미약품  ( 대표  우종수, 권세창  ) 브랜드는 참여지수 421,350   소통지수   562,427  커뮤니티지수   180,085  시장지수   667,350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831,211로 분석되었다. 지난 2019년 7월 브랜드평판지수 1,032,958와 비교하면 77.28% 상승했다.

4위, 유한양행  ( 대표  이정희   ) 브랜드는 참여지수 211,124   소통지수  610,321  커뮤니티지수  398,292   시장지수  566,233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785,969로 분석되었다. 지난 2019년 7월 브랜드평판지수 4,021,859와 비교하면 55.59% 하락했다.

5위, 셀트리온헬스케어  ( 대표  김형기   ) 브랜드는 참여지수 118,140   소통지수   274,438  커뮤니티지수  175,804   시장지수  1,182,386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750,768로 분석되었다. 지난 2019년 7월 브랜드평판지수 2,733,047와 비교하면  35.64%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19년 8월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셀트리온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며 ”제약 상장기업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2019년 7월 브랜드 빅데이터  61,062,227개와 비교하면 16.86%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 32.12% 하락, 브랜드 이슈 1.06% 하락, 브랜드 소통 21.32% 하락, 브랜드 시장 17.81%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이어 " 셀트리온 브랜드는 단백질 의약품 연구개발 및 제조 목적으로 1991년 설립되었으며, 생명공학기술 및 동물세포대량배양기술을 기반으로 항암제 등 각종 의약품을 생산하고 있다. 아시아 최대인 140,000L 규모의 동물세포배양 단백질의약품생산설비를 보유하고 있다. 세계 최초 개발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램시마’는 국내 단일 의약품 가운데 최초로 글로벌 시장에서 연간 처방액 1조원을 돌파했다."라고 브랜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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