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재훈 기자

가수 김민우가 아내와 사별을 밝힌 모습이 조명되고 있다.

과거 가수 김민우는 건강했던 아내가 일주일 만에 희귀병으로 사망한 안타까운 사연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안긴 바 있다.

당시 김민우는 “아내가 희귀병으로 발병 7일 만에 허무하게 세상을 떠났다”고 밝혀 이목을 모았다.

두 사람은 김민우가 자동차 영업사원 시절 만나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져 먹먹함을 더했다.

이후 김민우는 방송을 통해 아내를 향한 영상편지로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김민우는 “나 열심히 살게. 너무 사랑했어요. 고마워요”라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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