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탈 때마다 암호화폐 보상…화폐로 전환되는 사회적 가치
자전거 탈 때마다 암호화폐 보상…화폐로 전환되는 사회적 가치
  • 김성민 기자
  • 승인 2019.08.14 09: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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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EST)
▲(사진제공=EST)

[서울=내외뉴스통신] 김성민 기자 = 자전거를 이용할 때 1km 주행거리마다 1est의 보상 토큰을 주는 암호화폐가 있어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2일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제스트에 상장된 EST는 50원에 상장한 첫날 이후 170원까지 오르며 거래량과 거래가 모두 돌풍을 일으켰다.

이 토큰과 프로젝트를 만든 EBIS재단은 태양광 발전량에 비례해 코인을 지급하는 기존 프로젝트를 벤치마킹했다. EST 상장과 일시적인 돌풍에 이어 앞으로는 국제기구와 협력해 환경활동 보상 프로젝트를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암호화폐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EST 코인. (사진제공=EST)
▲암호화폐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EST 코인. (사진제공=EST)

또한 국내 환경경제학자 등과 공동으로 자전거 1km 이용에 따른 경제적 가치를 전 세계의 주요 도시별로 평가할 수 있는 모델을 구축해 글로벌 프로젝트로 성장시킬 예정이다. 이 모델은 오는 10월 2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9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스마트 기술 및 조달 전시·컨퍼런스'에서 공식 발표된다.

이 프로젝트의 기획자인 이인형 EBIS 재단 설립자는 세계 최초의 가치 평가가 가능한 암호화폐라고 소개했다. 이 대표는 "시민 스스로가 환경의 가치를 생각하는 생활태도라고 보고, 블록체인 기술을 환경활동 보상에 적용하는 것이 핵심적이라고 판단했다"며 "앞으로 이 프로젝트를 성장시켜 전 세계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nbntv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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