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 가수 김연대가 MBC 일일 아침드라마 '모두 다 쿵따리' OST 네 번째 주자로 출격한다.

MBC 일일드라마 모두 다 쿵따리 OST Part.4 '가끔은' 은 끊임없이 반복되는 힘든 하루하루에 지치고, 꿈을 좇는데 지친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어 주는 노래이다.

어쿠스틱 기타의 감미로운 아르페지오와 건반의 잔잔한 플레이가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서 좋은 인상을 남기고 각종 OST 삽입곡의 보컬과 여러 작품으로 활동하고 있는 가수 '김연대'의 진실된 목소리와 합쳐져 풋풋하면서도 진실된 감정을 전달하고 있다. 

MBC 일일드라마 모두다 쿵따리 OST Part.4 '가끔은' 은 임창정 14th Album의 ‘지금이라 부르던 그때’와 ‘의문의 일승’, ‘병원선’, ‘사랑의 온도’, ‘차달래 부인의 사랑’ ‘맨발의 디바’, '내 생의 최악의 이별’, ‘연애의 참견 시즌 2 OST' 등 여러 인기 드라마를 작업한 히트 메이커 프로듀싱&퍼블리싱 팀 '케이던스’와 여러 인기 드라마 OST를 프로듀싱 한 '이종수' 음악감독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높인 곡이다.

OST 제작사 이캐스트 측은 “ MBC 일일드라마 [모두 다 쿵따리] 는 작은 위로와 희망을 느낄 수 있는 드라마” 라며, “ 이번 OST [가끔은]도 막막하고 힘든 현실을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어 주는 노래.” 라고 전했다.

한편, 김연대가 참여한 '모두다 쿵따리' OST Part 4 '가끔은' 은 13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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