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내외뉴스통신]=김해성 기자=부천시 심곡도서관은 오는 20일 부터 21일까지 이틀간 2019년 하반기 성인문화프로그램 회원 12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강좌는 <미술심리상담사 자격과정>, <한국사 능력대비반(문제풀이반)>, <엄마표 STEAM 독서지도>, <세계사의 흐름으로 읽는 한국 근현대사> 등 4개이다.

특히 <세계사의 흐름으로 읽는 한국 근현대사>는 역사특화 도서관인 심곡도서관에서 상반기에 운영했던 3.1운동 100주년 프로그램과 그 맥락을 같이하며, 이번강좌에서는 근현대 시대의 세계정세와 우리나라의 상황을 비교 해 배워본다.

작년 시민들의 자격증 취득을 도왔던 <미술심리상담사 자격과정>과 <한국사 능력대비반(문제풀이반)>은 그 인기에 힘입어 하반기에도 그대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에 새롭게 시작하는 <엄마표 STEAM 독서지도>는 사고력을 향상시키고 책 읽는 방법을 지도하는 프로그램으로 자녀의 올바른 책읽기를 도울 수 있게될 것으로 기대된다.

<엄마표 독서지도>와 <세계사의 흐름으로 읽는 한국 근현대사>는 오는 20일 오전 10시에, <미술심리상담사>와 <한국사능력대비반>은 오는 21일 오전 10시에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bcl.go.kr) 문화교실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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