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권대환 기자=쌍용자동차는 3인 이하 가구를 겨냥한 ‘엔트리 패밀리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코란도 터보 가솔린 모델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모델은 1.5리터 터보 가솔린 엔진(e-XGDi150T)이 장착돼 최고출력 170마력, 최대토크 28.6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사용자 친화적 설계를 통해 인간공학디자인상(EDA) 그랑프리를 수상한 코란도는 디럭스급 유모차를 넉넉하게 실을 수 있는 동급 최대 551리터의 적재공간과 동급 최장 앞뒤좌석 간격으로 여유로운 실내공간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주력 모델인 C5 트림부터 LED 포그램프가 기본 적용됐고, 프라임 이상 모델에는 사각지대 감지(BSD)와 후측방 접근 충돌방지 보조(RCTAi), 탑승객 하차 보조(EAF) 등으로 구성된 첨단 차량제어기술 딥컨트롤패키지Ⅰ이 탑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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