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까지 10월분 사전 예약 시…1박당 2만 원씩 할인”

[서울=내외뉴스통신] 권대환 기자=부영그룹(회장 이중근)이 올 10월 황금연휴를 맞아 제주 부영호텔&리조트의 사전 예약 특가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부영그룹은 제주 부영호텔&리조트 10월분 사전 예약 고객에게 할인 서비스를 적용한다고 12일 밝혔다.

부영에 따르면 이달 31일까지 10월분 호텔 숙박을 사전 예약하면 객실 등급에 상관없이 1박당 2만 원씩 할인해 준다.

주말‧공휴일 등 성수기에도 할인을 그대로 적용한다. 중문관광단지에 위치한 제주 부영호텔 & 리조트는 올해 3월 호텔업 최고인 ‘5성 등급’을 받았다.

합리적 가격으로 최고급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가성비 높은 호텔’로 정평이 나 있다.

부영 관계자는 “(일본 수출규제 등으로) 국내여행 활성화가 예상된다”며 “이번 서비스는 제주 여행객에게 가성비 좋은 5성 호텔에서 누리는 황금연휴 호캉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호캉스는 호텔(hotel)과 바캉스(vacance)의 합성어로 호텔에서 휴가를 보내는 것을 말한다.

진정한 휴가는 여행이 아니라 휴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생긴 신조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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