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 싱어송라이터 숀(SHAUN)이 새 앨범 타이틀곡 ‘36.5’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숀은 지난 13일 공식 SNS를 통해 새 EP앨범 ‘36.5’과 동명의 타이틀곡 ‘36.5’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게재했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DJ 예나(김예나)가 여주인공으로 출연해 감각적 분위기의 영상을 탄생시켰다.

영상 속 DJ 예나는 자유롭게 여행을 즐기며 생기 넘치는 모습으로 부둣가, 해변 등 다양한 장소에서 해사한 미소를 지어보이며 산뜻한 에너지를 선사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제주도 올로케이션으로 제작돼 다양한 장면의 연출을 통해 보기만 해도 휴양지에 온 듯한 유쾌한 설렘을 안겼다. 

이번 새 EP앨범 ‘36.5’은 숀이 약 8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로, 그만의 특유 사운드로 꽉 채워 완성도를 높였다. 한 여름의 낮부터 새벽까지의 감성을 담아내 다양한 분위기의 노래로 리스너들의 귓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숀의 새 EP앨범 ‘36.5’는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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