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 사하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황윤미)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올바른 진로결정을 위하여 '다양한 직업인과의 만남'과 '직업체험'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7월 9일부터 사하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의 청소년들은 다양한 직업인과의 만남과 직업체험을 전개했다.

△베이킹 강사(봉봉키즈 베이킹카페, 남은주 대표) △기업가(이이비네트웍스, 김세윤 대표) △팟캐스터(051FM, 정욱교대표) △ 공예가(끌리제, 김하나대표)의 순서대로 만남을 이어갔다.

체험에 참가한 학생들은 한목소리로 "직업체험을 통해 새롭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어 좋았다"고 밝혔다.

황윤미 센터장은 "다양한 소망을 품고있는 청소년들에게 많은 현실정보와 체험을 통한 습득의 기회를 주고있다"며 "정보의 홍수 속에서 자기계발을 기반으로 한 합리적 판단으로 청소년들의 꿈이 현실화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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