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나무 사이로 부는 바람소리
2019.08.30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

[대구=내외뉴스통신] 김도형 기자 = 변석준 대금독주회가 이달 30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 하우스 챔버홀에서 개최된다. 

첫 독주회인 이번 연주회에는 이강생류 대금산조, 육자배기, 호적풍류등이 연주된다. 출연진으로는 대금에 변석준, 장구에 장주영, 철현금에 김경미, 타악에 정지태, 신지현등이다.  

변석준은 경북대학교 국악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 교육대학원에 재학중이다. 국가무형문화재 제45호 대금산조 전수자이며 국가무형문화재 제1호 종료제례악 전수자이기도 하다. 제10회 진해 전국국악대전 기악부분 은상, 제44회 전주대사슴놀이 전국대회 기악부 장원등을 수상한적이 있으며, 이생강, 이동복, 신보식, 김상혁, 김종환, 송철규, 김세현등으로부터 사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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