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재훈 기자

배우 최수종이 이만기보다 한살이 많다고 밝힌 사연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과거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KBS 2TV 드라마 '하나뿐인 내 편' 주인공 최수종, 유이가 전학생으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멤버들은 최수종에 대해 "인교진이 이벤트 가이라 하는데 원조 사랑꾼은 최수종"이라며 "클래스가 다르다. 다른 세계의 분이다. 다른 분들과는 게임이 안 된다"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학 오면 다 친구인데 왜 존칭을 쓰냐. 이만기와 최수종 중 누가 더 어렵냐"는 질문에 강호동은 "만기 형님이 수종이를 더 어려워할 걸"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최수종은 "나 만기하고 만났다. 나는 만기라고 부르고 만기는 나에게 형님이라고 한다. 만기보다 한 살이 더 많다"고 밝혀 좌중의 탄성이 이어졌다.

한편 최수종은 1962년생으로 올해 58세다. 아내 하희라는 1969년생으로 51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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