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 =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MEH, 대표 한철호)가 스테디셀러 등산화 ‘부탄 GR BOA’의 출시를 기념해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밀레 ‘부탄’은 1995년 프랑스 밀레에서 첫 출시 후 25년간 밀레를 대표하는 글로벌 등산화 모델로 지속적인 사랑을 받아온 제품이다.2019년형‘부탄 GR BOA’는 인체공학적설계를 통해보행시 발에 가해지는 압력과근육의 피로를 효과적으로 감소시켜주며등산화가 갖추어야 할 핵심적인 기능을 정직하게 구현해낸 클래식한 제품이다.

밀레 ‘부탄 GR BOA’는 ‘듀얼 보아’를 장착,아래쪽에 위치한다이얼(보아 L6)이 발등을 잡아주고 위쪽에 위치한 또 다른 다이얼(보아 M4)이 발목을 한 번 더 정밀하게 피팅해줘 착용 시 발과 신발이 하나가 되는압도적인착용감을 제공한다.

또한 방수 및 투습 기능이 우수한 고어텍스 소재를 사용, 비와 습기는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수증기 형태의 땀은 내보내 장시간 산행에도 신발 안을 보송보송한 상태로 유지해 준다. 밑창은 마모에 강하고 지면으로부터 전달되는 충격을 최소화해주는‘비브람(Vibram)’밑창을 사용해 자갈이나 돌멩이가 많은 울퉁불퉁한 지면 환경에서도안정적인 보행이 가능하다.

보아테크놀로지와 협업을 통해 탄생된 ‘부탄 GR BOA’는 스페셜 패키지도 선보인다. 신발 박스 내에 고기능성울 양말과 반발탄성이 뛰어난 서모픽스(Thermofix) 인솔을 함께 구성하여 신발과 함께 착용 시 보다 탁월한 쿠셔닝을 유지하고 발의 피로를 줄여줄 수 있도록 했다. 남성용 한정판으로 브라운 1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소비자 가격은 39만 8천원이다.

‘부탄 GR BOA’ 는 16일부터 25일(일)까지, 밀레 공식 온라인몰과무신사에서예약 구매 시10만원의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29만 8천원에 구입 가능하다. 제품은 오는 26일부터 순차적으로 받아 볼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밀레 공식 온라인몰을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밀레 공식 온라인몰예약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랜덤추첨을 통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1등(1명)에게는80만원 상당의 순토‘Suunto 9 바로 티타늄 시계’를, 2등(1명)에게는60만원 상당의 밀레 ‘판테온 고어텍스 재킷’, 3등(2명)에게는33만원 상당의 밀레‘프리마 55L 백팩’을 제공한다.

밀레 용품기획부 송선근 부장은 “밀레의 오리지널리티 감성을 담은등산화 ‘부탄 GR BOA’는 디자인에 치중한 최근의 등산화시장에서 차별성을 보여줄 수 있는 제품.”이라며, “더 저렴한 가격으로‘부탄 GR BOA’를 만날 수 있는 이번 이벤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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