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 배우 임다애의 트롯가수 데뷔가 화제다.

트롯가수 임다애는 YTMFamaily엔터테인먼트 소속 신인배우이자 HT엔터테이먼트 가수로, 2019년 KBS드라마 '왜 그래 풍상씨' 출연 이후 오랜 기간의 준비를 마치고 디지털 싱글곡 '핸드폰'으로 신세대 트롯가수로 데뷔한다.

데뷔곡 '핸드폰'은 사랑에 빠졌던 한 여자가 이별 후 그 남자의 연락을 기다리는 순정을 애절함과 경쾌함을 동시에 표현한 곡으로 임다애 특유의 애교 창법은 듣는 이들로 하여금 강한 중독성을 지니고 있으며, 가사와 멜로디는 남녀노소 구분 없이 가볍고 친근하게 부를 수 있으며, 특히 홍진영의 [사랑의 배터리]를 생각나게 하는 흥겨운 쎄미트롯곡이다

이 곡은  거리의 시인들 래퍼 노현태와 트로트 가수 신동해가 프로듀싱을 했으며, 작사 노현태, 작곡은 관계자외 출입금지, 편곡 양정훈이 참여했다.

"핸드폰"음원수익 전액을 다원문화복지재단에 기부한다.

사단법인 다원문화복지재단(대표이사 배우정보석)은 홀몸어르신, 한부모가정,다문화,학교밖 쳥소년, 취약계층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참가 청소년들로부터 자존감 향상, 사회적응력 향상, 진로탐색 등 다양하고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한편. 오는 9월 나올 트롯 싱글앨범 몸빼걸스 트리오"전통시장"도 음원수익 전액 다원문화복지재단에 기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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