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한유정 기자 = (재) 대구문화재단(대표이사 박영석)은 휴가철을 맞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들을 선보인다.

대구문화재단 창작공간에서 진행하는 ‘문화바캉스’ 프로그램으로는 가창창작스튜디오에서 국내 작가 릴레이 개인전을 지난 13일 23일까지 김소라 '개발제한구역' 展 ,정지윤 '새가 울던 자리' 展 ,김수호 '마른길'展, 김민성 'STARGAZING' 展을 개최한다.

또한 범어아트스트리트에서는 16 ~ 10월 15일까지 범어길 프로젝트Ⅲ-과거로의 문화예술 여행 (전시, 공연, 시민참여이벤트, 교육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대구예술발전소에서는 오는 20일~24일 까지 커뮤니티 아트프로젝트 ‘생태예술 프로젝트 도롱뇽의 눈물, 나비의 꿈’ (워크숍 및 퍼레이드 참여, 잔치마당)이 펼쳐진다.

대구예술발전소의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프로그램별 자세한 내용은 대구예술발전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박영석 대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연이은 폭염에 지친 몸과 마음을 대구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창작공간 프로그램을 통하여, 여유롭게 쉬어갈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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