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장익경 객원칼럼리스트 = 스포츠본 주식회사와 올바른서울병원은 지난 13일 스포츠 재활 및 청소년 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스포츠본(대표이사 박성건)과 올바른서울병원(병원장 조재호)의 업무협약서에는 스포츠 재활 프로그램 및 유소년 성장 지원을 위한 관련 프로그램과 서비스 개발을 공동으로 수행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스포츠본 박성건 대표이사는 “생활스포츠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스포츠 재활 트레이너의 직무 교육과 일반인들을 위한 스포츠 재활 관련 교육 및 인력양성 뿐만 아니라 유소년의 키 성장을 비롯한 발육발달에 필요한 다양한 생활스포츠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올바른서울병원의 대외협력 및 사업을 총괄하는 김기녕 총괄이사는 “스포츠본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생활스포츠의 저변 확대와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축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스포츠 재활 분야에서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 부상에 대한 수준 높은 케어 서비스, 유소년 성장에 대한 프로그램 개발 등 생활스포츠 저변 확대 및 국민건강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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