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장익경 객원칼럼리스트 = 스포츠본 주식회사와 한국건강운동관리협회는 지난 13일 생활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한 필라테스 전문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스포츠산업 관련 서비스 공동 운영 등 양 사의 상호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스포츠본 박성건 대표이사는 “최근 주52시간제의 확대와 생활스포츠 참여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증가하는 것은 명품 몸매와 건강을 모두 갖고 싶은 사람들의 욕망에서 비롯됐다.”며 “앞으로 한국건강운동관리협회와 함께 차별회된 필라테스 프로그램을 선보여 국민들의 생활스포츠 참여율을 높이는데 기여하겠다”고 업무협약식에서 포부를 밝혔다. 한국건강운동관리협회 정한영 협회장은 “스포츠 전문가와 소비자를 매칭해주는 서비스를 운영 중인 스포츠본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생활스포츠 저변 확대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즐겁게 필라테스를 경험하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필라테스 전문 지도자 과정, 일반 과정 및 재활 프로그램 과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개발하여 스포츠산업 분야의 일자리창출, 창업 및 스포츠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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