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가평군협의회, 천주평화연합(UPF) 가평군지부 공동주최로 워싱턴 타임즈 탐 맥데빗 회장 초청 지도자 강연회 개최

[가평=내외뉴스통신] 박재국  기자= 미국 워싱턴타임즈 탐 맥데빗 회장을 초청해, 가평군 지도자와 시민사회 대표자 200여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한반도 정세를 진단하고 평화통일 방안을 모색해 보는 특별강연회가 개최된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가평군협의회와 천주평화연합(UPF) 가평군지부의 공동 주최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회는 워싱턴 타임즈 회장을 초청하여 ‘북미정상회담의 전망과 한반도를 중심한 국제정세’라는 주제로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가평군청 B관 4층 통합교육장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가평군, 가평군의회, 세계일보에서 후원하고 참가정실천운동본부, 세계평화여성연합, 평화대사 가평군지회에서 협찬한다.

행사관계자는 “미국 내 4대 일간지인 워싱턴타임즈사의 회장이며 저명한 글로벌 리더인 탐 맥데빗 회장의 특별강연회를 통해서 미국 언론에서 바라보는 남북미 관계와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방안들을 확인할 수 있는 특별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탐 맥데빗 회장은 천주평화연합(UPF) 세계회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세계평화국회의원연합(IAPP)의 수석고문을 겸임하고 있다.

 

jaekook99@nbnnews.co.kr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5968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