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한유정 기자=대구·경북의 공동주최 하는 ‘사회적경제 박람회’가 16일  엑스코 1층에서 개최됐다. 권영진 대구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배지숙 대구시 의장 및  대구・ 경북 관계자들과 시·도민들이 참여한 가운데에 박람회 시작을 알렸다.

이번 박람회는 오는 17일까지 대구·경북 상생 사업의 목적으로 추진되며, 양 시·도의 자매결연 지역인 전남·광주 사회적경제조직도 동참할 예정이어서 상생과 화합의 의미를 더욱 굳건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사회적경제와 사회적 가치를 몸으로 배우고 즐기는데 주안점을 두었다며, 시‧도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여 사회적경제 가치를 배우게 되기를 바란다”라며, “대구·경북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새로운 전기가 마련되고, 사회적경제가 다양한 모습으로 우리 사회에 뿌리내리고 성장․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han1220@nbnnews.tv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5999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