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작품으로도 인정받고 싶은 의지 밝혀

[서울=내외뉴스통신] 김경의 기자 = 악녀클럽 출신 가수 전진희가 대한민국미술대전에서 특선을 받아 화제를 모았다.

전진희는 악녀클럽 보컬로 섹시한 몸매와 허스키한 보이스로 인기를 모았던 삼인조 혼성그룹의 멤버로 활동했다.

섹시한 몸매로 인기몰이를 했던 전진희는 다이어트 관련 모델로도 활동했었으며, 미술에도 소질을 보였다.

2016년 37회 현대미술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해 미술계에 관심을 한몸에 받았었던 전진희는, 앞으로 노래뿐 아니라 미술로 진정성 있는 작품으로 인정받는 작가가 되고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전진희는 2017년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 2점의 작품을 전시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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