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재훈 기자

윤상현 메이비 부부가 집 문제로 고민에 빠졌다.

최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윤상현 메이비 부부는 에어컨 고장으로 갈등을 빚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윤상현 메이비 부부는 써보지도 않은 에어컨이 고장나 더위에 시달렸다. 윤상현은 “AS가 나왔는데 기계 쪽은 설치 쪽 탓을 하고, 설치 쪽은 기계 쪽을 탓하더라”며 에어컨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메이비는 “더운 건 더운 거고, 에어컨은 에어컨이고, 집은 어쩔 거냐”고 말했고, 윤상현이 “ 왜 나한테 그래? 내가 집 지었냐고”라고 응수하자 메이비는 “오빠 매일 지키고 있었잖아”라고 대꾸했다.

이어 메이비는 “나 충격 받았다. 7개월 만에 집 벽에 금이 갔다. 지금 금이 한두 군데가 아니다. 집 무너지는 거 아니야?”라고 걱정했고, 윤상현은 “비 안 새는 게 어디야?”라고 말했지만 에어컨을 고치려면 천장을 다 뜯어야 하는 상황에 난감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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