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 힙합 아티스트 플로우식(FLOWSIK)이 8개월 만에 신곡을 들고 컴백한다.

플로우식은 19일 0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발매를 예고하는 티저 이미지를 업로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 따르면 이번 싱글의 타이틀은 ‘일주일째’로, 오는 25일 오후 6시 베일을 벗는다.

‘일주일째’는 지난해 12월 발표한 싱글 ‘까리’ 이후 플로우식이 약 8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로, 아티스트 특유의 강렬한 랩과 매력적인 허스키 보이스가 리스너들의 귓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이번 싱글에는 깜짝 놀랄만한 아티스트가 피처링으로 참여하며,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해 플로우식을 든든하게 지원사격할 예정이다.

플로우식은 매력적인 중저음의 허스키 보이스와 듣는 이들의 심장을 뛰게 하는 화려한 랩을 앞세워 국내 힙합 팬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고, 이후 드라마 OST 참여 및 국내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에는 ‘쇼미더머니8’ 특별 심사위원으로 깜짝 등장해 반가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플로우식의 새 싱글 ‘일주일째’는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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