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내외뉴스통신] 강기동 기자 = 충남도는 오는 30일까지 도내 학교 급식소·급식 납품업체 대상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가 밝힌 식약처 자료에 따르면, 초·중·고교생 식중독 환자 발생은 최근 3년간 개학 초기에 약 72%가 발생했다.

점검 대상은 학교 급식소 202개소, 학교 식재료 공급업체 83개소 등이다. 안전한 식수 사용을 위한 지하수 소독장치 39개의 운영 실태도 점검한다.

또 학교 급식소에서 제공하는 식단도 수거 검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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