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군 패러글라이딩 난기류 만나 불시착 하다가 고압전선에 걸리는 아찔한 사고 발생

[단양=내외뉴스통신] 조영묵 기자 = 충북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45분경에 단양군 가곡면 덕천리에서 패러글라이딩하던 조종사 A(48)씨와 관광객 B(33)씨가 활공중에 난기류은 만나 불시착을 하다가 고압전선에 걸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의 패러글라이더는 지상에서 약 10m 높이의 고압전선에 걸려 119구조대가 긴급출동하는 예견된 사고였다.

고압선 전압은 2만2천V인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A씨와 B씨는 다치지 않았다.

수자원공사가 착륙장 사용을 못하게 차단기를 설치하자 두산에서 이륙하는 패러글라이딩 업체들은 관광객들 안전은 무시하고 

 

착륙을 하다가 사고가 발생되었다.

단양 패러글라이딩 업체들은 자기들에 영리를 위해서는 탐승객 안전은 전혀 무시하며, 수자원공사가 막아논 차단기를 피해 위험한 곳으로 착륙을 시도 하다가 크나큰 사고가 발생될뻔 하였다.

이를 지도 단속해야할 단양군, 단양경찰서는 언제까지 이들에 불법행위를 묵인하는지 많은 군민들은 의혹에 시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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