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내외뉴스통신] 장현호 기자=밀양소방서(서장 오경탁) 수난전문 의용소방대원 12명은 지난 17일 가곡동 용두교 유원지 일원에서 인명구조 기술 향상을 위한 수난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안전한 물놀이 및 풍수해 대비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유사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인명구조 활동을 수행하기 위함이다.

구명환 및 구명로프 던져 구조하기, 구명조끼 착용 요구조자 구조법 등 초기 대응을 위한 훈련과 수난구조장비 조작훈련 등 전문적인 수난구조 숙달훈련을 실시했다.

이뢰우 수난전문 의용소방대장은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대원들의 전문능력을 강화하고 소방공무원들을 도와 안전한 밀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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