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재훈 기자

구혜선의 법률대리인이 남편 안재현에 대해 언급하면서, 안재현의 주취상태 구설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주취상태 구설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모으면서, 과거 안재현과 구혜선의 발언도 회자되고 있다.

앞서 구혜선은 지난 6월 전시회 기자 간담회에서 소속사 이적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구혜선은 "소속사 이적은 안재현씨 영향이 있었다. 같은 소속사를 선택하게 된 것은, 제 활동이 결혼한 이후에는 아무래도 남편의 상황같은 걸 고려하게되고 조심스럽게 되더라"며 "제가 하는 일이 남편의 일에 피해를 주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다. 연기활동에 좀 더 집중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이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전시회에 대한 남편의 응원 메시지에 대해 "남편은 오늘 제가 뭘 하러 가는 지 모를 것이다. 말을 안 했다. 요즘 작품 준비하느라고 안재현씨가 운동하며 몸 키우고 작품 준비하느라 얼굴 보기가 굉장히 어려웠다. 별 얘기는 잘 안했다. 오늘 기사가 나는걸 보고나서야 무슨 일을 하는 지 알 것 같다"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또한 누리꾼들은 안재현의 과거 술버릇을 조명하고 있다. 과거 안재현은 방송과 "술을 좋아해 반려묘 이름도 '안주'"라고 밝힌 바 있다. 앞서 지난 2014년 안재현은 인터뷰를 통해 "과거 술버릇이 폭식이었는데 연기를 하면서 없어졌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안재현의 주취상태 구설에 다양한 반응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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