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기 발달단계에 맞는 문화적 경험 제공
라이브 동화 뮤지컬 '으라차 으라차 방귀쟁이 며느리'
8. 21. ~ 8. 22.(2회) / 아양아트센터 / 1,200여명

[대구=내외뉴스통신] 이우성 기자 = 대구광역시 동구청(동구육아종합지원센터 영유아플라자)은 어린이집 영유아를 대상으로 라이브 동화 뮤지컬 '으라차 으라차 방귀쟁이 며느리' 공연을 개최한다.

영유아기 발달단계에 맞는 문화적 경험 제공을 위해 라이브 동화 뮤지컬을 8월 21일과 8월 22일 양일간 아양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2회에 걸쳐 진행하며, 52개 어린이집 영유아 1,200여명이 관람할 예정이다.

대구 동구육아종합지원센터(영유아플라자)는 원아를 대상으로 문화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영유아의 문화적 소양을 기르고 미래 문화예술 시민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순동 경제복지국장은 “영유아의 눈높이에 맞는 문화적 경험은 정서함양 및 창의성과 심미감 발달에 큰 도움이 되며, 함께 웃는 행복 육아 실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lecher7721@naver.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7488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