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내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 =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 LINC+사업단은 지난 8월 20일 대학본부 세미나실에서 LINC+사업단 임직원 및 사업 참여 학과 교수 및 조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비 집행 가이드라인 설명회 및 직원 직무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앞두고 친화형 산학협력 체계 구축을 위하여 각 사업별 부서들이 하나의 통일된 산학협력 시스템을 바탕으로 효율적인 사업운영 및 성과집계 효과를 극대화시킬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는데 맞춰졌다.

전문수 단장은 “이번 직원역량강화교육을 통해서 각 부서간 유기적인 사업비 집행 및 성과관리를 위한 산학협력 기획능력이 향상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LINC+사업단은 교내 직원들의 산학협력 역량 향상을 위해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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