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청 스마트폰기초, SNS활용 등 11개 과정 단계별 맞춤 교육 운영
4기(8.26.~10.4.) 교육 대상자 8월 20일∼21일 신청 접수
2001년 ∼ 2019년 6월 767회 18,450명 교육 참여

[대구=내외뉴스통신] 이우성 기자 = 대구 동구청은 구민을 대상으로 정보화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연중, 무상으로 팔공정보문화센터 2층 정보화교육장(동구 효신로 34)에서 ‘주민정보화 교육’ 운영하고 있다.

주민 정보화교육은 컴퓨터왕초보, 스마트폰기초, 인터넷기초 등의 기초과정과 동영상편집, SNS활용, 이미지편집 등의 활용과정으로 편성되며 11개 과정을 35회(1,160명) 실시하고 있다.

하반기 교육은 무더위로 인하여 7월 교육을 마친 후 8월 한 달은 휴강하고 8월 26일부터 재개한다. 교육 신청 접수는 8월 20일에서 8월 21일 양일간이며 기초반은 전화로, 활용반은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된다.

상반기 정보화교육 만족도 조사 결과 주민 만족도(93%이상)가 높았으며, 특히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어 교육이 즐겁다는 어르신들의 의견이 있었다.

손재곤 홍보전산과장은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지역 주민의 정보화 격차 해소 뿐만 아니라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교육을 위해 계속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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