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내외뉴스통신] 최정현 기자 = 김종률 신임 금강유역환경청장(사진 가운데)이 21일 오전 대전·충청지역 언론사 기자들과 함께 선박을 이용해 대청호 내 녹조 발생 현장을 확인하며 녹조 대응대책을 점검하고 있다.
김 청장은 이날 오후 기자간담회를 갖고, 충청권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배출가스저감장치(DPF) 부착사업,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사업 등에 추경예산 512억 원을 추가로 조기집행 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제공=금강유역환경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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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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