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내외뉴스통신] 장현호 기자=밀양경찰서(서장 박준경)에서는 21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경찰서장, 경비교통과장, 교통관리계장, 교통조사팀장 등 교통기능 경찰관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사고 사상자를 줄이기 위해 감소 대책 토론회를 가졌다.

특히 이번 토론회는 현재 밀양 관내 교통사망사고가 전년 대비 54.5%증가한 것을 감안하여 교통관리계에서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1경 1노 경로당 방문 홍보, 마을 앰프방송 등 교통사고사망 예방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그와 관련 상호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박준경 경찰서장은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경찰서 전 기능이 함께 최선을 다해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밀양 경찰이 될 것을 다짐하고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캐치프레이즈가 정착되어 보행자 중심의 교통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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