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영 의원 “주민과 함께하는 생활속에서 봉사활동 계속하겠다”

[광주=내외뉴스통신] 오현미 기자 = 광주 북구의회 최기영(두암1·2·3,풍향,문화,석곡동)의원이 꾸준한 봉사활동 펼치며 봉사활동 5000시간을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최 의원은 지난 2010년 제6대 북구의회를 시작으로 3선의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생활봉사회, 삼정승봉사단, 소리모아봉사단, 대한적십자봉사회 광주북구지구협의회, 두암지구대 우리동네 지킴이순찰대, 사랑의식당배식봉사, 송학어르신봉사단 등에서 틈나는 시간마다 주민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봉사활동 5000시간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봉사활동 명장을 수상하는 등 지역 사회의 복지증진을 위해 그 누구보다 열심히 노력해오고 있다.

최기영 의원은 “의원이 되기 전부터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 관심을 갖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를 찾다 보니 지역에서 활동하시는 분과 자연스럽게 연결이 되었고 뜻을 같이 하시는 분들과 함께 작은 봉사활동을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하루하루 봉사를 생활화했더니 어느새 5000시간이라는 많은 시간을 하게 되었다. 봉사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지역민들을 위한 생활봉사를 꾸준히 지속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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