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재훈 기자

이정재가 공개한 정우성의 그을린 팔이 이목을 모으고 있다.

정우성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지난 8월 17일 공식 SNS에 "이정재의 긴급 제보. tvN '삼시세끼 산촌편' 촬영 직후의 정우성 배우의 직찍.감자캐기 열일의 흔적이 가득한 팔뚝"이라는 문구와 셀피를 올려 눈길을 모았다.

사진 속 이정재는 "내 친구 삼시세끼 촬영 후~익었다..감자 캐다 익었다"라는 메시지로 웃음을 자아냈다. 정우성의 팔은 실제로 까맣게 탄 자국이 선명해 촬영의 흔적을 고스란히 드러낸다.

한편 최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산촌편'에서는 게스트로 정우성이 등장한 가운데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이 감자캐기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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