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재훈 기자

현주엽이 ‘잔소리의 역사’를 공개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최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선 허재와 현주엽이 출연했다.

이날 현주엽은 허재와 함께한 선수시절에 대해 “지적을 그렇게 많이 했다. 배운 게 고스란히 내려온 거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현주엽은 용병선수 버논 맥클린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이나 이에 대한 허재의 생각은 달랐다.

허재는 “용병선수 집에 가정방문 가는 걸 어떻게 생각하나?”란 물음에 “문도 안 열어줄 것”이라고 일축했다.

반대로 현주엽은 맥클린의 집에 초대를 받은 상황. 현주엽은 “허재와 나는 다르다. 소통과 교감 이런 게 다르다. 문도 안 열어주는 것과 다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holic1007@naver.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7938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