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재훈 기자

스타일난다 김소희 전 대표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풍문쇼)'에서는 성공한 인터넷 쇼핑몰 사업가로 소개되는 김소희 전 대표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스타일난다는 한류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성장한 쇼핑몰로 김소희 전 대표가 동대문 패션으로 13년만에 1600억 원 규모의 매출을 달성하며 업계 전설로 남았다.

지난해에는 로레알에서 6000억 원에 스타일난다를 매수했고, 최근 김 전 대표는 한옥을 96억6800만 원을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대출 없이 현금으로만 이를 매입에 출연자들의 놀라움을 샀다.

이어 문화재자료를 매입하기 위해서는 서울 시청의 허락이 필요하다는 사실이 함께 알려졌다. 이를 들은 김가연은 "원래 남들을 잘 부러워하지 않는데 이는 정말 부럽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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