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재훈 기자

규현이 여행 비용을 아끼기 위해 킥보드 대여를 포기했다.

최근 방송된 tvN '더 짠내투어'에는 규현과 진세연의 모스크바 짝꿍 특집이 전파를 탔다.

지난주에 이어 점심 식사를 끝낸 멤버들은 러시아의 공원으로 향해 수동 킥보드를 빌렸다. 하지만 규현은 멤버 수에 비해 부족한 6개 킥보드 밖에 빌리지 않아 모두를 의아하게 만들었다.

이에 규현은 개별 인터뷰에서 "좀 싸게 돌아다니고 싶었다. 왜냐면 점심에서 너무 많이 썼다"며 솔직한 심정을 드러냈다.

그는 킥보드를 타는 대신 멤버들의 사진을 찍어주며 "내가 내 다리로 뛰면 물 반 병을 마실 수 있다. 저는 원래 뛰는 것 좋아한다"라고 말해 짠내를 폭발하게 만들었다. 그러자 그는 "죄송한데 저는 되게 재밌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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