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가수 강남이 상반신을 탈의한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해 화제다. 지난 번 체중감량 성공 후 공개한 멋진 슈트 사진에 이어 복근까지 보이는 노출을 했기 때문이다.

이에 동일 인물이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확연히 달라진 모습에 팬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과 함께 올라온 글에는 ‘다시는 살찌지 마라야게따. 요즘 쥬 비스에서 살 빼고 보끈만드는 제미에 푹~ 성신여대점 정봉규 체김님 감사’라는 글을 함께 써 귀여운 반전 모습까지 어필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가수 강남은 “20대 시절부터 무리하게 굶고 운동했던 잘못된 다이어트로 세 번이나 병원에 실려갔었다. 이때부터 간 수치가 나빠져 약을 먹어야 했고, 급격히 건강이 악화됐었다. 혼자 고기 5인분을 먹을 정도로 먹는 것을 너무 좋아해 쉽게 살이 찌는 체질이라 유행하는 다이어트는 모두 시도했었지만, 요요와 함께 늘 실패로 돌아갔었다”라고 고백한 바 있다. 

지옥 같은 요요와 정신을 잃을 정도의 부작용을 경험했던 강남은 체중감량으로 인한 건강 악화가 두려운 상태였다고 한다. 점점 심해지는 복부 비만과 높아지는 간 수치에 건강까지 잃고 싶지 않아, 건강 지키며 성공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남은 15kg이나 감량했음에도 예전처럼 쓰러지지 않고 건강하게 복근까지 만들 수 있는 이유로 몸 상태에 맞는 다이어트 방법 덕분이라 전했다. 무조건 굶지 않고, 영양소를 고루 갖춘 한식 기반의 세끼를 챙겨 먹으며 내 몸에 부족한 영양소를 채울 수 있었기 때문에 체력 소모 없이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또한 특허 받은 과학적인 기기 시스템을 통해 근육이 아닌 지방만을 선택적으로 관리 받을 수 있어, 복부 내장지방과 둘레만을 탄력 있게 줄이고 복근까지 만들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주변에서 자신을 못 알아볼 정도로 6개월 만에 18kg이나 증가해 잡지 화보 촬영 취소까지 당한 충격으로 다이어트를 결심했다는 가수 강남. 앞으로 얼마나 멋있고 건강미 넘치는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설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쥬 비스 다이어트는 ‘고객의 몸에 허튼 짓 하지 않는다’는 신념으로 가수 강남의 건강한 체중관리를 돕고 있는 기업이다. 식품영양학과, 사회체육과, 심리학과 출신으로만 구성된 쥬 비스 다이어트 전문 컨설턴트와 과학적인 분석과 예측이 가능한 최초 AI 컨설팅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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