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내외뉴스통신] 이건수 기자= 충북대학교(총장 김수갑)가 22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개신문화관 대강당에서 '2018학년도 후기 학위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2018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690명, 석사 292명(일반대학원 177명, 특수대학원 115명), 박사 82명(일반대학원 80명, 전문대학원 2명) 등 졸업생 1,064명이 학위를 받았다.

이 날 학위수여식에는 김수갑 총장을 비롯한 대학 간부진들과 조천희 충북대학교 총동문회장, 교육독지가 신언임 여사와 각 단과대학장 등이 참석해 졸업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김수갑 총장은 “그동안 학업에 매진하며 자신의 꿈을 실현하고자 노력해온 모든 학생들에게 먼저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며,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시작인만큼 두려움도 크겠지만, 여러분의 뒤에는 오천만 동문들이 응원하고 있음을 잊지 말고 자신의 꿈을 향해 역동적인 출발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북대는 역동적인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1951년 ‘진리, 정의, 개척’의 건학이념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교육과 연구체제를 구비,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속적인 교육환경 개선과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생들이 뽑은 학생들이 만족하는 대학으로 명실공이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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