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활성효소·부항 이용해 고혈압, 당뇨 등 난치성 질환 치료 가능

[서울=내외뉴스통신] 백종수 기자 = 인공으로 만든 약은 눈에 보이는 증상을 억제할지 몰라도 몸의 손상을 막거나 건강을 증진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최근 서구 유럽 등에서 현대의학을 보완하는 여러 치료법이 주목받는 이유다.

자연의학은 자연의 물질을 보충해 인체 치유력을 높이는 학문으로, 현대의학과 생화학에 근거를 두고 있다. 현대의학과 가장 큰 차이는 처방약 대신 자연에서 추출한 성분과 음식으로 병을 예방 하고 치료 할수있다 는 점이다. 백세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요즘 현대의학이 비약적으로 발전 했음에도 난치성 질환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사람이 점차 늘어나면서 100세까지 산다는 것, 자체를 넘어 어떻게 건강하게 100세까지 살 것인가에 대해 현실적인 고민으로 다가서고 있다. 

이런 때 생활환경이 변하면서 생기는 고혈압 등 만성적인 질환을 앓는 환자는 평생 동안 약에 의존한 증세 완화 또 는 관리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기에 현대 의학으로는 완전한 치료에 이룰 수 없다는 것이 의학계에 통설이었다. 하지만 자연의학교육원(원장 김광윤)은 평생을 약에 의존하여 관리만 해야 하고 원인을 알 수 없는 질병도 자연의학 교육원에서는 근본적인 치료가가능하다"고 힘주어 말하고 있다.

◆통합적 치료인 ‘자연의학’을 가르치다

자연의학에 대해 한 마디로 정의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세간의 의견을 종합해 한마디로 요약하면 ‘병을 병 자체로만 보지 않고 병을 가진 사람의 몸 상태를 조화롭게 살피는 통합적인 차원의 의학’이다. 자연의학은 증상만을 없애는 데에 초점을 두지 않고 몸의 치유력을 높여 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유지, 증강시키는데 주력한다. 

이렇듯 건강에 대한 다른 시각의 접근을 추진하고 있는 자연의학은 정식 교육과정에 포함되지 못한 채 민간요법 정도로만 치부돼 왔던 것이 사실이다. 결국, 자연의학은 서양의학이나 한의학에서 치료 방법을 찾다가 갈데까지 간 이들의 건강을 되찾아주는 ‘소방수’의 역할을 하고 있다.

자연의학 교육원의 김광윤 원장은 “지금 현재 의료계에 는 자연의학부 가없다”며, “자연의학은 자연의 순리에 의해서 병원에서 못 고치는 크고 작은 모든 병 을 고칠 수 있다. 하지만, 환자를 직접적으로 치료하는 것은 의료법상 허가받은 의사가 아니고는 위법이기 때문에, 치료할 수 있는 행위를 환자의 동의하에 가르쳐주기 위해서 자연의학교육원을 설립했다”고 설립동기를 밝혔다.

◆체내에 쌓인 쓰레기와 독소 없애야 병 고칠 수 있어

김광윤 자연의학교육원장의 행보가 화제다. 10여년이 넘는 오랜 시간 동안 자연정혈요법을 펼쳐온 김광윤 원장은 지난 2017년부터 자연의학교육원을 설립, 본격적인 자연의학연구 및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광윤 자연의학교육원장은 “인체에 병이 생기는 이유는 세균, 바이러스, 기생충 등에 의한 감염병과 환경호르몬, 중금속, 미세먼지 등의 독소, 어혈·혈전이라 불리는 죽은 체세포와 혈세포들이 몸 안에 쌓여 있기 때문이다”며 “체내에 쌓인 쓰레기와 독소는 만병의 근원이므로 이를 배출하거나 없애면 우리 몸의 병도 고쳐 질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김광윤 원장이 주목하고 있는 것이 바로 ‘부항' 과 '건강기능식품 복합활성효소' 다. 부항으로 우리 몸 안의 쓰레기를 처리하지만. 부항만으로는 몸 안의 독소, 쓰레기를 처리하기에는 시간이 오래 걸릴뿐만 아니라, 깨끗하게 처리하는데에는 한계가 있었다. 때문에 결국 자연순환에 의해 몸  안의 쓰레기를 총체적으로 버리기 위해서는 건강기능식품 복합활성효소 을 활용해서 대부분의 쓰레기를 버리고 남은 것들을 부항으로 처리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는 설명이다. 

여러 가지 다양한 약재들을 배합하여 저온숙성 발효시켜서 제조한 건강 기능식품 복합활성효소 은 대사 과정에서 발생한 독소와 노폐물, 어혈, 외부에서 유입된 중금속 성분과 환경호르몬 등. 을 제거, 해독하여 환자의 오장 기능을 강화한다. 또 소화, 영양분 흡수 및 혈류를 촉진시키고 콜레스테롤을 배출시켜 지방간 수치를 낮추며, 피하 지방을 분해시켜 체중을 조절하고 세포 재생을 돕는 등 여러 기능을 발휘하면서 환자의 몸을 건강하게 만든다. 

김 원장은 “모든 생명체에는 원형 효소인 엔자임이 있고 여기서 부터 신진대사가 시작된다. 여러 가지 다양한 약재들 을 배합하여 저온숙성 발효시켜서 제조한 복합 ‘활성’ 효소가 있어 가능하다" 라며 복합활성효소에 가진 영향력과 효과에 대해 피력했다. 또한 “효소는 체내 물질 대사 과정에서 생화학 반응을 조절하는 중요한 물질로서 부족해지면 신진대사가 느려져 비만이 될 뿐 아니라 각종 질병에 노출되고 노화가 빨리 진행된다”며 “자연 의학은 질병의 증상만 없애는 것이 아니라 면역력을 높여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유지하게 하는 데 주력한다”고 강조했다. 

자연의학교육원은 연간 수백 명 이상이 전국에서 방문하고 있다. 그만큼 많은 이들이 자연의학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는 방증일 것이다. 자연의학에 대한 교육을 널리 알려 날마다 쌓여가는 노폐물과 독소를 원활히 배출해 막힘없는 순환을 통해 자연치유력을 회복하고 건강한 삶을 찾아가기 위한 이정표가 되어주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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