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헤일 미국무차관 카자흐스탄 누르술탄에서 C5 + 1 고위급 보안회담에 참석후 공동성명 발표

 

[워싱턴/신화통신=내외뉴스통신] 정혜민 기자 = 다음 성명은 8 월 21 일 카자흐스탄의 눌르술탄에서 열린 C5 + 1 고위급 안보 논의에 따라 미국,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 메니스탄 및 우즈베키스탄 정부에 의해 발표되었다.

미국,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 메니스탄 및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8월 21일 카자흐스탄의 누르술탄에서 C5 + 1 회의를 열고 정치, 경제, 안보분야의 공통 관심사를 논의했다.

 

미 국무부 데이비드 헤일 정치담당 차관, 아탐쿨로프 카자흐스탄 외무장관, 아이다르베코프 키르기스탄 외무장관, 무리딘 타지키스탄 외무장관, 투르크메니스탄  메레도프 외무장관, 우즈베키스탄 카미로프 외무장관은 이 회의에서 경제혁신과 지역협력, 지역안보 문제의 해결, 중앙아시아 및 인근 아프가니스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렵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참가자들은 C5 + 1 참여국에 대한 공통의 과제를 논의하고 중앙아시아 각국의 주권, 독립성 및 영토 보전을 강화하기 위한 각국의 공동협력을 재확인했다. 이 그룹은 차기 C5 + 1 장관회의 계획을 검토하고 참여 각국의 안보, 경제문제에 대한 협력 및 환경실무 그룹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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