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한유정 기자 =  대구 중구(구청장 류규하)는 23일부터 24일까지 약령시와 청라언덕 일원에서 ‘2019 대구 문화재 야행’ 행사를 개최한다.

대구 문화재 야행의 대표 프로그램인 ‘청사초롱 야경 투어’ 사전 접수가 높은 경쟁률로 조기 마감되어 접수를 놓친 관람객들을 위해 양일간 매일 100명씩 오후 6시부터 청라언덕 현장에서 추가 신청을 받아 20명 단위로 투어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1919 다시 만나는 그날 밤’의 사건들을 배경으로 해설사와 함께하는 독립 운동가 주제 투어, 자유롭게 임무를 수행하는 이야기책 투어 등 근대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공연․전시․체험행사가 진행된다. 

독립 운동가 테마 투어는 양일간 오후 7시, 8시 9시 시간대별 20명씩 현장 접수로 진행된다. 이야기책 투어는 400명 정도 참여할 수 있으며  미션 완료 시에는 소정의 홍보 물품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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