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표준협회 주최, 해당 상품 및 서비스 이용 경험있는 소비자 64,400명 대상 조사

[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삼육식품(사장 박신국)은 지난 8월 22일 롯데호텔 사이어볼룸에서 열린 ‘2019한국웰빙환경만족지수(KS-WEI) 1위 기업 인증수여식’에서 두유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올해 16년째를 맞이한 ‘한국웰빙환경만족지수(KS-WEI)’는 한국표준협회와 연세대학교 환경과학기술연구소가 2004년 공동개발했으며, 소비자에게 객관적인 웰빙환경지수 정보와 소비선택 기준을 제시하고, 기업에게는 웰빙 상품 개발에 유용한 정보로 활용되고 있다.  

한국표준협회는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웰빙 만족도를 보여주는 HESSS평가모델인 건강성(Health), 환경성(Environment), 안전성(Safety), 충족성(Satisfaction), 사회성(Social Responsibility)의 5개 차원을 통해 부문별 웰빙 만족도 1위로 선정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에 대해 ‘1위 기업’ 인증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 KS-WEI는 웰빙기능성, 시장조사 등을 통해 97개 상품군(26개 서비스 포함), 322개 브랜드를 선정하고, 상품 및 서비스를 이용해 본 경험이 있는 64,400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전문 조사기관을 통해 5월부터 6월가지 조사를 진행했다.    

이날 두유부문 1위 기업으로 시상을 받은 삼육식품 박신국 사장은 "글로벌 표준과 품질 자문 기관이자, 대한민국 기업의 혁신 성장 동반자인 ‘한국표준협회’ 조사결과로 ‘1위기업’이라는 인증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동시에  더 건강한 식품으로 국민들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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