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대구 동성로는 대구경북 수험생들의 교육 메카로, 약 3천 명의 수험생들이 대구공무원학원과 대구편입학원, 독서실, 고시원, 원룸 등을 오가며 합격의 꿈을 키워 나가는 지역이다. 최근 취업난과 공무원 경쟁률 상승으로 교육 열기가 한창 달아오른 이곳에서 가장 붐비는 곳은 바로 어학원이다. 영어과락 40점대의 벽에 좌절한 청춘들이 그 돌파구를 찾기 위해 대구동성로 영어 핫플레이스 YBM어학원을 찾아간다.

국내에 존재하는 어학시험 가운데 최고 난이도라 일컬어지는 편입시험이나, 편입영어만큼은 아니지만 최근 몇 년 사이에 난이도가 상당히 올라간 공무원 영어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실력과 전문성을 갖춘 프로강사를 통해 시험을 준비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YBM어학원 동성로는 2018년, 2019년 연속 공무원/편입 영어 합격률 70%를 달성하며 전국 1위의 성과를 거둬내 수험생들은 물론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이러한 결과가 SNS를 통해 퍼지게 되면서 7급 및 9급 공무원 영어, 경찰 소방 영어, 편입 영어 등에 대한 수강 문의가 뜨겁다.

YBM어학원 동성로 김태동 강사는 "공무원, 편입 영어의 특성상 단기간에 몰아서 학습을 하기보다 장기간 일상화된 공부 습관이 짜여져 있어야만 합격 점수에 이를 수 있다"면서 "YBM동성로에서는 전체 수강생들을 조별 편성해 전문강사가 직접 수업, 과제, 개별 점검, 유튜브 주말 특강, 네이버 편입 어휘 특강, 매월 무료 모의고사를 진행하는 등 고득점을 위한 개별적 학습 플랜을 제공하고 있어 학습 열기가 뜨겁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태동강사가 공무원영어, 편입영어를 강의하는 YBM어학원 동성로는 반월당역 13번 출구로부터 2분거리의 협성빌딩에 위치해 있으며 , 대구영어회화학원, 영문법학원, 중국어학원, 일본어학원으로도 입지를 탄탄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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